근육질의 헬스트레이너들이 일일 영양사로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지역 노인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하며 봉사활동에 나선 것인데요.<br /><br />그 현장,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.<br /><br />전라북도 전주 지역의 헬스트레이너 40여 명이 주말을 이용해 한 식당으로 모였습니다.<br /><br />이날만큼은 운동기구를 잠시 놓고 밥상을 차리고 치우면서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요.<br /><br />350그릇의 한우 갈비탕을 준비한 뒤 평소 영양이 부족한 노인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.<br /><br />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만큼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며 올해에만 벌써 4번째, 음식 대접에 나선 것인데요<br /><br />평소에도 중증장애인 시설을 방문하며 수시로 봉사에 나서고 있다는 헬스 트레이너들-<br /><br />몸도 마음도 건강한 이들의 선행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91106353977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